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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남겨주시면 더욱 발전하는 펜션이 되겠습니다.

팬션보다 더멋진 사장님

  • 허곡
  • 2013-10-27
  • Hit : 4,138
통영에 대하여 잘모르는 우리가 인터넷을 통하여 '파도소리 팬션'을 예약해놓고, 마음 한편으로는 은근히 걱정도 되었답니다.
흔히들 있는 관광지의 각박한(?) 인심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파도소리 팬션' 에 도착하자 마다 그것은 기우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차장에 우리를 맞으려 서게시는 사장님의 인상과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서 풍겨나온 품격, 
그리고 "파도소리" 의  시설이 너무 깔끔하고 좋았기 때문입니다.
사장님은 우리의 여러가지 주문에 '안된다'는 말씀을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고,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팬션 호실의 바닥은 옥돌로 깔았고, 침대는 호텔에서나 볼법한 규격에 정말 깔끔했습니다.
아침에 창문을 여니 수평선위로 태양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이 들어왔고, 저녁에는 보름달이 잔잔한 바다위에 하얀 빛을 뿌려
신비스러운 광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편안한 "파도소리 "팬션이 지금도 눈앞에 펼쳐집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지난 10월21부터 23일까지 머물다온 실버 여섯쌍의 대표로 제가 후기를 남깁니다.
처음에 전화로 예약한 사람입니다.
품격있는 사장님 영원히 변치마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했습니다.
  • 펜션지기 2013.10.29
    안녕 하세요
    편히 쉬다가셨다하니 고맙습니다
    예쁜글 올려주셨어감사하구요 오래동안 초심 잃지않을께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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